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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집

GS편의점 간식 모찌롤케익 플레인, 메론 모찌롤

by 해보다 2020. 10. 20.

편의점 간식, 모찌롤케익 플레인과 메론모찌롤

 

Gs편의점 모찌롤케익 플레인, 메론

 

요즘 차크닉 자주 나가다보니 편의점 간식을 먹는 게 편하더라구요.

GS편의점에 갔다가 아메리카노와 먹을 간식을 찾아봤어요.

 

 

GS편의점 간식,

오늘은 플레인 모찌롤케익과 메론 모찌롤이에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데 딱 어울리겠더라구요.

달콤하지만 너무 달지 않은 맛이라 맛있었어요.

크림이나 치즈 좋아하는 입맛에는 맞겠지만

크림 싫어하는 입맛에는 안 맞을 것 같아요.

가운데 크림이 많이 많이 들어 있거든요.

 

GS편의점 메론 모찌롤케익

 

포장을 뜯자마자 확 퍼지던 메론향 가득한 메론 모찌롤이에요.

크림이랑 치즈 좋아하는데

종종 편의점 케익종류에는 크림이  맛 업는 경우가 있어요.

생크림이 상온에서 마구 녹아 버린 것 같은

입안에서 겉도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번 모찌롤케익은 그렇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오픈해봤어요.

 

 

모양이 잘 잡혀서 망가지지 않았네요.

 

 

한 입 먹어봤어요.

카스테라도 부드럽고 크림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가운데 들어간 달콤한 크림 같은 게 있어서 맛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들어있었으면 싶더라구요.

 

메론향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인공적인 향이 안 맞을 수 있어요.

메로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인공적인 메론향도 싫어하는데

메론 모찌롤 속 크림이 있어서 먹을만 했어요.

 

GS편의점 플레인 모찌롤케익

 

플레인 모찌롤케익이에요.

메론 모찌롤과 다르게 케익에 크림만 있어요.

 

GS편의점 모찌롤케익

 

플레인 모찌롤케익와 메론 모찌롤이에요.

크림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플레인 모찌롤케익 먹는데 약간 퍽퍽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메리카노랑 먹으니까 딱 좋았어요.

 

 

하나에 5조각이 들어있고 3천원이에요.

산책하다가, 하늘 보다가 먹는 간식으로 먹기 좋은 모찌롤케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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