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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초등 중등학생 주니어 영양제 젤리, 뉴트리원 멀티비타민 루테인 칼슘

by 해보다 2020. 11. 13.



주니어 영양제 젤리 비타민 루테인



예전에 한참 아이들 홍삼젤리나 아이들 약국에서 받는 비타민 같은 칼슘을 먹였어요.

매일 말을 해줘야 챙겨먹으니까 저도 중간에 챙겨주는 건 그만뒀거든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도 영양을 챙겨줘야 면역력도 좋아지겠더라구요.

일단은 아이들이 알약 형태를 잘 못 먹으니까 먹기 편하게 젤리 형태를 골랐어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1.2를 넘어가던 시력이 곤두박질 치더라구요.

1년 만에 0.7, 0.5까지 떨어지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랬어요.

저도 아직 1.2 이상을 유지하는 중인데 아이들이 안경을 써야할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노화가 시작되기 전에 알약으로 루테인 챙겨 먹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이들도 루테인을 먹여 보려구요.


예전부터 먹었던 뉴트리원으로 선택했고

루테인, 비타민, 미네랄 등이 있는 걸로 구입했어요.


예전에 먹을 때는 김태희 광고였는데

전지현이 하더니 정우성까지 광고 모델이 많아지는 것 같네요.



물방울처럼 예쁘게 생긴 루테인&비타인 구미예요.

딸기맛이고 젤리라서 아이들이 먹기 부담 없구요.



비타민만 있는 것보다는 맛있지 않아요.

그래도 거부감 들 정도는 아니라서 잘 먹더라구요.



하루 3개를 섭취하면 돼요.

중학생 이상과 성인은 3알, 초등 고학년은 2알이면 된다고 해요.

더 어린아이들은 어린이용을 섭취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성분은 루테인 10mg, 마리골드꽃추출물, 비타민A, 비타민B1과 B6가 있어요.




주니어인 아이들이 먹을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예요.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루테인보다 향에서 약간 거부감을 느끼더라구요.

예전에는 아예 쳐다도 안 보고 맛없다며 거부하더니 지금은 싫다하면서도 먹고 있어요.

이제 몸에 좋다니까 나름 신경 쓰는 것 같아요.



오렌지 맛이라서 그런지 어두운 오렌지색 물방울 모양이에요.



이전에는 용기에 들어 있는 제품을 먹었는데

작은 지퍼팩에 들어있는 게 약간 더 저렴하게 나왔더라구요.


가격은 비교해보고 저렴한 걸로 구입하면 돼요.

가격이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라서 자꾸 바뀌더라구요.



비타민 여러 종류와 미네랄이 들어 있어요.

루테인&비타민과 멀티비타민&미네랄을 하루에 섭취해도 되는 조합인 것 같더라구요.



이전에 먹던 멀티비타민&미네랄이에요.

찾아보니 사진이 있더라구요.

용기에 들어 있던 건데 크린베리맛이라서 색이 짙은 보라색이었어요.


그리고 옆에 있는 연두색은 칼슘구미예요.

아이들 먹기 좋으라고 라바모양이었는데 이후로 단종되었더라구요.

혹시나 뉴트리원 칼슘구미가 또 있을까 봤는데 없네요.



어린이용 아니고 칼슘구미가 더 있었는데 이것도 없어지구요.


아이들 칼슘은 아직 어린이용을 먹고 있는데 그것도 곧 바꾸려구요.

주니어와 어린이는 조금 다르더라구요.

알약은 못 먹는데 말이에요.


건강을 식품으로 챙기면 좋겠지만 아이들도 바쁘고 일하면서 다 챙겨주기도 어렵더라구요.

견과류도 먹게하고 과일도 챙겨주고 골고루 먹게 하지만

다 섭취하지 못하니까 영양제를 챙길 수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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