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구미 비타민D 젤리로 아이들이 먹기 편한 영양제
아이들 건강검진으로 피검사를 해보면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비타민D 2000IU 정도로 액체상태인 것을 한 방울씩 먹던 때도 있었거든요.
몇 년을 안 먹다가 이번에 면역려도 중요해지고
다른 영양제까지 잘 챙겨 먹을 수 있게 되어서 비타민D를 구미로 구입했어요.
젤리형태인데다가 비타민C 같이 새콤한 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설탕이 묻어 있어 달콤하니까 알아서 챙겨먹더라구요.
예전에 액체상태인 것은 한 방울인데도 맛이 너무 없었거든요.
비타민D를 먹을 때 완전히 천연이라면 좋겠지만
진짜 천연은 자연 상태 그대로가 아닐까 싶어요.
천연이라고해도 합성이 약간 섞인 경우도 있다고하더라구요.
먹기 편하게 만드는 것도 이미 다른 걸 첨가해야 가능하니까
완벽한 천연은 아닐 것 같기도 해요.
비타민D3는 천연은 아니지만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먹어오던 거라
과하지 않다면 부작용이 생길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더라구요.
노란 병도 귀엽고 뚜껑도 노랗게 생겨서 비타민C가 아닐까 싶게 생겼어요.
아이들 엄지손톱만한 크기에 설탕이 묻어 있어요.
색깔부터 노랗게 생겨서 거부감도 없는데다가 맛까지 좋아요.
루테인이나 멀티비타민 구미보다 맛이 좋아서 비타민D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비타민D 1000IU, 25㎍으로 하루 권장량의 250%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비타민D 하루 권장량 자체가 최소한의 병을 예방할 정도라고해서
250%가 아니라 조금 더 넘겨서 먹어도 괜찮다고 해요.
몇 년 전 병원에서 처방 받았을 때도 2000IU를 먹었으니까요.
아이들에게 비타민D를 한 알이나 두 알 먹으라고 하고 있어요.
저는 아니지만 부모 중 한쪽이 비티민D 부족이라서 약을 먹고 있거든요.
아이들도 비타민D 부족으로 처방을 받은 적도 있어서
초등학생은 1~2알, 중학생은 2~3알까지도 먹으라고 하고 있어요.
정확한 건 검사를 통해서 비타민D 부족 상태를 보고 먹는 게 좋겠지만요.
크기도 크지 않으면서 설탕까지 있어서 거부감 전혀 없는 비타민D 먹기에는 좋아요.
아이들 영양제는 일단 먹기 쉽고 편한 게 먼저인 것 같아서
구미형태로 나오는 걸 선호하게 돼요.
젤리 먹는 게 익숙하니까 거부감은 덜 하더라구요.
설탕이 묻어 있지 않아도 맛있는데 왜 설탕을 묻혔을까 싶더라구요.
그래도 비타민D가 먹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괜찮았어요.
한 병에 140구미가 들어 있고 가격은 2만원 초반으로 구입했어요.
아이 둘이 각자 2알씩 하루 4알을 먹게 되면 3개월 이상이더라구요.
양은 부족하지 않은 것 같아요.
여름에는 영양제 구미들이 녹아서 붙기도 한다는데
날이 덥지 않아서 상태는 괜찮았어요.
'일상&사용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플메이커가 붕어빵 샌드위치까지, 모리츠 간식메이커 3in1 (0) | 2020.11.19 |
---|---|
마스크로 귀가 아플 때 안 아프게 귀보호대, 안아프귀 (0) | 2020.11.17 |
초등 중등학생 주니어 영양제 젤리, 뉴트리원 멀티비타민 루테인 칼슘 (0) | 2020.11.13 |
락앤락 클립 텀블러 540ml, 차량 컵홀더에 알맞은 대용량 텀블러 (0) | 2020.11.06 |
스마트훌라후프 홈트운동기구 사용해봄 (0) | 2020.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