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봉사도 눈 뜬다는 수제 도넛과 고로케, 심봉사 도로케
요즘 옛날 찹쌀꽈배기 가게가 많아지더라구요.
맛이 좋아 심봉사도 눈 뜬다는 수제 도넛과 고로케 맛집
심봉사 도로케를 먹어봤어요.
몰랐는데 박스째 구입을 해왔더라구요.
종류가 많고 내용물이 알찬 편이라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처음에 도로케가 무엇인가 했어요.
도넛과 고로케를 말한 거더라구요.
보관할 일도 없이 한 상자를 다 먹어버렸어요.
심봉사 도로케 크림치즈, 핫불고기, 게살, 야채는 도넛가게 포장이랑 똑같이 했더라구요.
찹쌀도넛, 팥도넛, 꽈배기는 겉모양만 봐도 알겠어요.
도넛처럼 포장되어 있으니까 더 맛있게 보여요.
크림치즈, 핫불고기, 게살, 야채까지 맛이 기대되더라구요.
가장 좋아하고 기대한 맛, 크림치즈예요.
빈틈 없이 꽉 차 있어요.
크림치즈가 느끼한 맛이 없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짠맛이 강하지도 않더라구요.
평소 먹던 크림치즈 맛을 기대했다면 실망하겠지만
맛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먹기 편했어요.
도넛이 두껍지 않고 속재료가 꽉차 있어서 좋더라구요.
심봉사 도로케 게살이에요.
반으로 자르면 게살이 가득 들어 있어요.
오, 맛살 같은 맛을 생각했는데
덜 자극적이고 덜 짜서 좋았어요.
핫불고기 고로케예요.
약간 매콤하더라구요.
불고기가 좋을 거라고 기대는 안했지만 질기지 않으니까 좋아요.
후추가 보일 정도라서 매콤한 맛이 있으니까 느끼하지 않았어요.
도넛이 두껍지 않으니까 좋더라구요.
속이 꽉찬 고로케 야채맛이에요.
속은 부드럽게 채워져 있고 고로케 겉은 바삭해서 맛있더라구요.
겉이 너무 딱딱하거나 바삭하면 먹다가 멈출텐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심봉사 도로케, 먹어보고 다른 고로케보다 맛이 좋아서 또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설탕이 있어야 맛있는 찹쌀판도너츠예요.
쫀득한 찹쌀도너츠예요.
설탕범벅 찹쌀꽈배기구요.
심봉사 도로케에 고로케는 피자, 모짜렐라, 감자맛이 더 있어요.
사진에 없는 피자와 감자고로케까지도 먹어봤는데
저희는 감자가 가장 나중까지 남더라구요.
고로케가 다양하니까 취향대로 먹고 싶은대로 담으면 되겠어요.
굳이 세트로 구입하지 않고 단품으로 원하는 걸 골라도
가격에 차이가 있지는 않더라구요.
어떤 고로케를 먹을까 고르기 어렵다면
심봉사 도로케 메뉴에 있는 여러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돼요.
고로케가 속재료보다 겉이 두꺼워서 잘 안 먹먹었는데
심봉사 도로케는 겉은 얇은 편이고 속이 빈틈없이 꽉 차있어서 좋았어요.
속재료의 맛도 좋았구요.
여기저기 생기는 가게들 중에서 지금은 심봉사 도로케가 저희 맛집이 됐어요.
가볍게 먹을 간식이나 간단한 한 끼를 대신할 때 들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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