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샐러드, 닭가슴살 퀴노아 바질 미니 샐러드

CU편의점 샐러드, 닭가슴살 퀴노아 바질 미니 샐러드

CU편의점 샐러드 퀴노아 바질 미니 샐러드예요.

발사믹드레싱이 들어 있고 닭고기까지 알차더라구요.

미니 샐러드라는데 전혀 미니 같지 않았어요.

유통기한은 3일 정도 남은 상태였어요.

닭가슴살도 양이 적지는 않았어요.

샐러드 양도 후식이라기에는 약간 많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샐러드를 먹으면 배고프지 않을 정도더라구요.

샐러드가 싱싱해서 좋아요.

편의점 샐러드인데 기대이상이었어요.

닭가슴살이 차가우면 맛이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괜찮더라구요.

간도 잘 맞았고 맛있어요.

샐러드에는 발사믹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돼요.

이렇게 편리하게 되어 있는 샐러드라니, 먹어보고 꽤 맘에 들더라구요.

발사믹드레싱을 샐러드에 뿌려요.

닭고기까지 섞어주었어요.

샐러드와 닭가슴살에 드레싱까지 편의점에서 구입했지만

간단하고 가벼운 느낌이면서 싱싱하고 맛있어서 또 구입하는데 망설이지 않을 것 같아요.

퍽퍽한 닭가슴살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닭고기와 샐러드에 뿌려진 드레싱으로 맛이 좋았어요.

미니 샐러드라고 하는데 먹다보면 생각보다 적지 않았구요.

가벼운 점심 한 끼, 밥 생각은 없었는데 미니 샐러드 하나로 잘 먹은 느낌이었어요.

칼로리는 닭고기까지 있어서 111칼로리라 그리 높지는 않아서 좋구요.

퀴노아 바질 미니 샐러드는 담긴 용기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초록 포크도 좋고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샐러드 용기가

닭고기와 포크를 따로 담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깔끔해요.

다 먹은 샐러드 용기는 입을 닦은 티슈 한 장으로 닦아주니까

분리수거할 때 편하도록 깨끗해져서

먹을 때도 먹고 나서도 기분이 좋아지는 샐러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