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트레이 자동차 테이블, 핸들과 뒷좌석 동시 사용하는 식탁
차안에서 간단히 먹거나 노트북을 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트레이에요.
핸들에 걸어서 사용하는 것도 있는데 이번에는 뒷좌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게다가 확장까지 되는 자동차 테이블이에요.
완전 멀티더라구요.
차량용 트레이 중 핸들에만 걸어서 사용하는 경우는 하나의 판으로만 되어 있어요.
핸들과 뒷좌석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테이블은 걸 수 있는 고리가 따로 있어서
사용할 곳에 따라 바꿔줘야하지만 멀티라는 점이 좋아요.
핸들에 두 개의 고리를 걸어주고 수평을 잡아주면 돼요.
뒷좌석에 자동차 테이블을 설치했어요.
13인치 노트북을 올려서 작업해도 괜찮아요.
뒷좌석에 설치할 경우 흔들림도 잡아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확장이 가능한 점도 좋아요.
확장 한 부분은 약간 약해보여서 무거운 걸 올려두지 못하겠더라구요.
트레이와 핸들용 고리, 뒷좌석 헤드용 고리, 뒷좌석 고정끈이 있어요.
차량용 트레이를 설치해서 식탁으로 사용해도 균형을 잡아주도록 되어 있어요.
고정을 할 수 있도록 조절을 해주는 부분도 있구요.
위 사진은 돌려서 고정을 해주는 건데 양쪽으로 두 개가 있어요.
자동차 테이블의 경사도를 조절하고 고정해주는 부분도 있구요.
뒷좌석 헤드용 고리를 끼워주고 받침대를 세워요.
뒷좌석에 차량용 트레이를 걸어준 모습이에요.
트레이를 펼쳐서 균형을 잡아주면 돼요.
받침대와 트레이가 고정되도록 돌려주었어요.
차량용 트레이를 설치할 때 바깥쪽이 약간 올라가게 설치가 되었어요.
이렇게 해주지 않고 평평하게 해주면 물건을 올렸을 때 흘러내려요.
500ml 정도 커피 3개를 올려줘도 버텨요.
균형도 맞아서 물건이 흘러내리지 않구요.
뒷좌석에서 사용하려면 앞자리 헤드에 걸어줄 때 고리 방향은 상관 없더라구요.
설치방법이 사진으로만 봐도 가능하더라구요.
헤드에 걸어서 뒷좌석에 사용할 때 테이블을 고정해주는 끈이 하나 더 있어요.
고정끈을 앞좌석 밑으로 감아주고 트레이 받침대에 걸어주면 고정이 잘 되더라구요.
400g정도 되는 보조배터리를 확장한 테이블의 끝에 올려두었어요.
이보다 무거운 걸 올리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의 균형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고 확장한 부분이 부러질까 불안하더라구요.
튼튼한 다리를 가진 테이블은 아니라서 무거운 것은 피하는 게 좋고
핸들인지 뒷좌석인지 사용할 곳에 따라 고리를 바꿔 걸어줘야해요.
핸들에 걸어주는 차량용 트레이는 꽤나 많은데
뒷좌석에 걸어서 사용하는 트레이, 게다가 확장까지 되는 식탁은 많지 않았어요.
가격은 핸들에 걸어 사용하는 것은 1만원 전후였는데
핸들과 뒷좌석 동시 사용하는 확장형 멀티 트레이는 2만원대였어요.
가격은 조금 있지만 차안에서 먹거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편리한 제품이라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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