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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바세린 립밤 립테라피 3종 코코아 알로에 로지 사용해봄

by 해보다 2020. 12. 1.


바세린 립밤 립테라피 3종


바세린 립밤 립테라피 코코아 버터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까 바싹 마른 건조한 입술이 되어버리네요.

또 립밤을 잔뜩 구매하는 계절이 되었어요.


바세린은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아서 예전부터 사용하던 거예요.

손으로 찍어 바르는 건데 립밤도 그렇게 나와서 보습이 완전 잘 되더라구요.


편하게 바르면 되는 바세린 립테라피를 3종 세트로 구입했어요.

보습이 잘 되기를 바라면서요.


바세린 립테라피 3종 무료배송 6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했어요.


바세린 립밤 립테라피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 코코아 버터, 로지 립스예요.


바세린 립밤 립테라피 로지 립스


바세린 립테라피 코코아 버터는 말랑거려서 그런지

뚜껑을 열자마자 립밤이 뚝 떨어져버렸어요.

다시 집어 넣어줬지만요.



사용감은 그냥 평범하더라구요.

강한 건조타입 입술이라 보습이 최강이어야하는데 보통이었어요.

케이스가 비슷한 니베아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복불복인건지 모르겠지만 3가지 중에서 코코아 버터가 가장 무른 것 같아요.




초록색 케이스는 알로에 베라예요.

향이 취향에 안 맞더라구요.



빠르게 발라서 소모시켜야할 것 같아요.

안 바를 수는 없으니까요.



붉은 색이 약간 있을 것 같아서 가장 기대했던 바세린 립테라피 로지 립스예요.

핑크색이 생각보다 연하더라구요.



일단 향이 가장 좋았고 아이도 마음에 든다고 가져가더라구요.



색이 거의 없어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3개를 구입해도 한 달도 못 가더라구요.

완전 건조해서 강력한 바세린 립밤도 저녁에 바르고 잘 때 뿐이니까요.

계속 바를 수 밖에 없어서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가격차이가 나는 것도 사용해봤지만 바르고 몇 시간뿐이라서 매시간 바르고 있거든요.


바세린 립테라피 알로에, 코코아, 로지 중에서는

로지 립스가 향이나 바림이나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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