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사용 리뷰

창신리빙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 10L 6개월 사용후기

by 해보다 2020. 1. 18.


창신리빙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 10L


창신리빙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


프랑코 슬림휴지통은 원터치로 사용 가능하면서 슬림하고 깔끔한 휴지통을 검색하다 찾았던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이에요. 10L로 작은데 슬림한 모양이고 심플해서 어디에 두어도 어울려요. 


손으로 윗면을 가볍게 누르면 부드러움을 넘어서 활짝 열려요. 방이나 거실에서 두고 사용하기에도 외관이 슬림하고 깔끔해요. 90도로 잘 열리고 원터치가 적은 힘으로 가볍게 누를 수 있어서 주방이나 화장실에 사용하기 더 편해요. 



슬림휴지통 외관 사이즈는 35*34*17Cm로 작으면서 두껍지 않고 좁은 틈에도 두기 좋아요. 


창신리빙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


창신리빙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은 내통과 외통이 2중 구조로 되어 있고 원터치가 되도록 해주는 작은 누름 스위치가 있어요.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


바닥 받침대위에 블랙 내통을 올리고 봉투를 끼워주면 돼요. 봉투는 가운데 홈을 중심으로 2개를 끼워도 되는 형태예요. 원터치 뚜껑이 활짝 열려서 가능한 구조라서 장점이 되기도 해요. 전용봉투를 100매 있는 걸로 같이 구입했는데요. 일반 봉투를 사용하려면 입구 넓은 걸 찾아서 끼우셔도 돼요. 몇 개월 사용하는 동안에도 전용봉투와 일반 봉투를 번갈아 사용했어요.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


원터치 휴지통 외통을 끼우고 스위치를 꽂아주면 돼요. 이 스위치가 플라스틱이고 Y자 형태로 쉽게 부러질 거라 생각했는데 6개월 이상 매일 몇 번씩 사용하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돼요. 스위치는 여분으로 하나 더 동봉되어 있어요. 


창신리빙 프랑코 슬림휴지통은 봉투를 걸어주고 외통을 덮어주기 때문에 봉투가 외부로 보이지 않아서 깨끗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


화장실 좁은 구석에도 깔끔하게 들어가서 제자리인 듯 잘 맞아요. 방이나 거실 입구에 두어도 잘 어울리고 뚜껑이 열린 상태에서도 외관이 깔끔해요. 


슬림해서 장소 구애 받지 않고 원터치 작동 잘 되는 것은 장점이지만 사용하면서 단점이 있어요. 휴지통을 옮기려면 고이 들어올려야 해요. 블랙 내통에 외통을 그냥 덮는 형태라서 옮기려고 외통을 잡고 움직이면 벗겨지기만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내통도 받침대와 분리가 되는 건데요. 결국 움직이려면 3단 분리가 되곤 해요. 청소할 때마다 깜빡하고 외부를 잡아 올리다가 아차 하고 생각나네요.


프랑코 원터치 슬림휴지통은 외관으로 보이는 봉투가 없고 심플한 모양으로 어디든 잘 어울려요. 프랑코 스탠드 휴지통을 사용하고 있는데 색상도 모양도 모두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다음에 소개해볼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