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톰과제리 멀티컨테이너

톰과제리 멀티컨테이너, 베스킨라빈스

베스킨라빈스에서 판매하는 톰과제리 멀티컨테이너는 관련제품 구매시 5,900원에 구입이 가능해요. 이미 쿼터를 구입하면 5,900원에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해두었어요.

▲해피앱 이벤트 캡처

톰과 제리 노란 컨테이너가 귀엽네요. 예약을 해두고 픽업하러 다녀왔어요.

크기는 지름 12Cm 정도이고 높이는 15Cm정도 돼요. 귀여운 크기지요.

케이크가 들어있을 것 같은 박스예요. 이렇게 한정상품 판매하는 상자들 보면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잠깐 고민해봅니다. 쌓아둘 수는 없어서 사진을 찍어두고 버리지요. 나중에 다시 보는 건 아니지만요.

베스킨라빈스에서 받은 톰과제리 박스를 열면 노란 팝콘통이 나와요. 박스에는 용도가 식품용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위에 뚜껑에는 저금통으로 사용하도록 구멍이 뚫려 있어요. 그리고 노란통 안에 들어 있는 작은 상자를 열면 치즈를 들고 있는 체리 피규어가 나와요. 피규어를 뚜껑에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제리 피규어는 스탬프이기도 해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스푼 들고 있는 귀여운 제리예요. 스탬프는 따로 두고 멀티컨테이너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려고요. 스탬프 크기는 지름 4Cm, 높이는 8Cm 정도 되네요.

톰과 제리 멀티컨테이너에는 끈이 있어서 어른들도 크로스로 맬 수 있을 만큼 길어요. 끈 길이 조절도 되고요. 아이들과 외출하면서 차안에 간식통으로 활용하기에 귀여운 크기예요.

위에 뚜껑을 통째로 빼면 세척하기도 쉽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팝콘통이나 간식통, 저금통, 장난감통으로 사용 가능해요.

가지고 있던 메가박스 팝콘통이에요. 크기가 커서 영화관 갈 때 가져가면 팝콘 넣고도 넉넉해요. 베스킨라빈스 노란 톰과 제리 멀티컨테이너가 작아서 더 사용하기 편하겠어요. 부피도 작고 크기도 싱글팝콘 하나 들어가기 좋은 크기예요.

기존 팝콘통과 톰과 제리 팝콘통 차이가 2배 이상 나요. 베스킨라빈스 톰과 제리 멀티컨테이너는 뚜껑이 직각으로 열리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영화관 팝콘통은 활짝 열려요. 두 방식 모두 입구가 넓어서 어떻게 열리든 편해요.

가끔 예쁜 쓰레기 모으는 것 같지만 직접 사용하게 되면 기분 좋아지는 이벤트 아이템이에요.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러 자주 가고 싱글컵 먹으러 아이들과 가는데 이런 이벤트하면 좋아서 예약해서 받는답니다. 가끔 의외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도 있거든요. 

이건 1년 전쯤 던킨도너츠에서 했던 이벤트로 저렴하게 예약 구입한 카펫인데 쿠션감이 좋고 극세사라 겨울에 활용하기 좋아서 잘 사용하는 아이템이에요. 

짐많은 여행자 집에 또 짐이 쌓여갑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소소하게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즐기기에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