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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집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 간편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케익

by 해보다 2020. 1. 30.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 탈지분유맛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는 부드러운 우유케익 파미유 떠먹는 아이스크림케이크예요.

아이들 간식으로 맛있고 부드러워 보여서 구입했어요. 우유케익이라는 이름때문이기도 하고요.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 오자마자 한 입 먹어봅니다. 우와~ 익숙한 탈지분유 맛이 나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아래에 있는 스펀지 시트 보다 우유아이스크림 부분이 많아서 좋아요.

 

 

한 상자에 파미유 우유케익이 150g으로 2개 들어있어요.

 

 

떠먹는 우유케익은 1개에 칼로리가 490이에요. 넋 놓고 먹다가 칼로리 폭탄 되겠어요. 앉은 자리에서 하나 다 먹을 수 있을 맛이에요.

 

알레르기 있는 식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는데 식품의 종류가 꽤 많아요. 우유, 땅콩, 계란류, 고등어, 조개류까지 아토피나 알레르기 있는 경우는 아예 안 먹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 용기가 알루미늄 도시락 같아요. 우유케익 위에는 스노우 파우더가 듬뿍 뿌려져 있어요.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

 

숟가락으로 바로 떠봅니다. 맛보기 같죠.

 

첫 맛을 보고 바로 나온 말은  "탈지분유맛"이라는 거예요. 익숙한 맛이 거기서 왜 나오는지요. 아이스크림에서 바닐라 맛도 아니고 탈지분유 맛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우유케익이고 연유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달달한 탈지분유에 크림 넣어서 부드럽게 얼린 것 같은 아이스크림이에요.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은 이름대로 케익에 가까워요. 아이스크림이라기에는 부드럽고요. 시원해서 아이스크림 같은데 아이는 케익에 가깝대요. 부드러운 우유크림과 연유가 아이스크림만큼 차가운 느낌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촉촉해서 부드러워서 맛이 좋은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이에요. 생크림 안 좋아하는 아이는 그다지 입에 맞지 않다고 해요. 치즈나 생크림 좋아하는 아이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라 좋아하고요.

 

냉동실에 보관하는 우유케익이라서 생크림케익처럼 한꺼번에 먹어야할 일이 없어서 좋아요. 양도 많지 않아서 알맞아요. 우유크림이라서 그런지 과일과 함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케익인듯 아이스크림 같은 파미유 떠먹는 우유케익 먹어보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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