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메뉴 딸기케익과 스트로베리라떼

투썸플레이스 생딸기케익, 스트로베리 라떼

커피를 마시러 투썸플레이스에 엄청 자주 가는데요. 멀리 가지 않아도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갈 때마다 케익과 커피 혹은 새로나온 음료를 주문해요. 일하다 점심시간에도 투썸플레이스 케익 하나와 아메리카노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거든요.

요즘 투썸플레이스에 가면 딸기케익과 스트로베리 음료가 다양해요. 그 중 생딸기 가득 타르트와 유아마이 스트로베리 케익, 스트로베리 라떼와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라떼를 주문했어요. 겨울에 딸기가 가장 맛있고 싱싱하잖아요. 

우와. 타르트지만 케익 같은 투썸플레이스 생딸기가득타르트예요. 타르트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건 부드럽고 달콤하고 상큼해요. 

이번에 선택한 투썸플레이스 케익은 유아마이 스트로베리케익이에요. 크림치즈도 맛있고 딸기 스폰지도 맛있어요. 생크림도 핑크핑크하고 딸기맛이 나요. 크림 좋아하는 분은 드셔보세요.

베이커리 어디나 가면 있다는 딸기 생크림케익이에요. 음~ 저는 빵집보다 투썸플레이스가 케익 맛집이네요. 

생크림케이크와 같이 먹은 스트로베리라떼예요. 딸기 가득한 투썸플레이스 메뉴였어요. 상큼하고 달콤하죠~

크림치즈 베이글과 함께 먹었던 스트로베리 아보카도라떼예요.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딸기보다 아보카도 많아서 더 좋았던 메뉴였어요. 아보카도 맛이 강하지 않아요. 아보카도를 먹어보고 싶은 분은 시도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트로베리 요거트 프라페예요. 테이크아웃해서 나간 메뉴예요. 상큼 달콤해서 한 입에 쭈욱 마셔버렸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딸기, 투썸플레이스에서 다양한 스트로베리 메뉴를 먹어봤어요. 햇살 받으면서 먹어야 더 맛있을 것 같은 메뉴들이에요. 햇볕이 들어도 커튼 다 걷어버리고 먹어요. 상큼한 딸기가 더 예쁘고 맛있어 보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