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관리 강화제 영양제 편리한 더칠 5초 케어펜

손톱강화 더칠 5초 케어펜 손톱관리 편하게 보호하고 영양케어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손톱을 아주 간단하게 관리하는 거예요. 손톱이 갈라지거나 건조하거나 얇아진 경우 있죠. 그래서 손톱강화제를 종종 바르고 있어요. 네일샵을 가지는 않고 좀 밋밋해서 심심하다 싶을 때는 네일 스티커를 붙여요. 그런데 떼어내면 손톱이 얇게 층이 지면서 갈라지기도 해요. 그럴 때는 손톱강화제를 바르고 그대로 일주일 이상 두는데요. 그것도 바르면 마르는 시간도 걸리고 두껍게 되기도 했어요.

보는 순간 참 편하겠다 싶어서 구입한 더칠 5초 케어펜이에요. 손톱강화제, 세럼, 오일 3가지로 되어 있어요. 그 중 손톱강화제와 오일 두 가지를 선택했는데요. 세럼은 손톱영양, 오일은 손톱주변 영양제예요.

손톱강화제는 하드너라서 투명 매니큐어 바른 듯 해요. 에센셜오일은 손톱 주변 큐티클을 보습하기 편해서 좋아요. 더칠 5초 케어펜 이름처럼 정말 5초 걸려요. 슥슥 바르면 되거든요. 

손톱강화제와 손톱영양제 두 가지 모두 펜 타입이에요. 크기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휴대도 편리해요. 손톱강화제도 바르고 바로 건조되니까 아무데서나 아주 잠깐이면 돼요. 에센셜오일은 큐티클 관리하는데 이건 수시로 발라도 좋을 것 같아요.

손톱영양제 오일을 먼저 발라볼게요. 오일이 반짝이면서 보이죠. 큐티클이 다 일어나서 깨끗하게 정리가 안 되어 있어요. 오일로 촉촉하게 보습을 해주면 돼요. 에센셜오일을 손톱 주변에 발라주고 가볍게 문질러주면 돼요.

더칠 5초 케어펜 에센셜오일이 펜타입이라서 위에 똑딱이를 2번 눌러주면 돼요. 여러 번 누르면 내용물이 많이 나올 수 있으니 확인하면서 한 번씩 눌러주세요.

에센셜오일 더칠 5초 케어펜 펜촉이 특이하죠. 실리콘 재질 같은데 얇고 납작해서 잘 움직여요. 끝부분에 오목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거기로 에센셜오일이 조금씩 나와요. 바르기 엄청 쉬워요.

이번에는 손톱강화제예요. 브러쉬타입으로 되어 있어요. 얇아서 펜처럼 쥐고 슥슥 칠해주면 돼요.

매니큐어 바르듯 해주면 편해요. 더칠 5초 케어펜 위를 똑딱 2번 누르니 연한 핑크빛 손톱강화제가 나오네요. 바르기 편해요. 그리고 금방 건조돼요. 이게 가장 좋아요. 얇게 발리니까 2번 바르세요.

브러쉬 크기가 적당해서 좋아요. 가장 작은 손톱을 칠하고 있는 건데 2번 쓱 지나가면 돼요.

손톱을 튼튼하게 해주는 더칠 5초 케어펜 손톱강화제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보호막을 형성해줘요. 

2번 발라주고 일주일 동안 매일 1번씩 발라주세요. 일주일 후 리무버로 지우고 다시 일주일을 반복해서 발라요. 이 과정을 한 달 반복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쓰여 있네요. 

왼쪽은 더칠 5초 케어펜 손톱강화제를 1번 바른 거예요. 오른쪽 안 바른 손톱과 비교하면 반짝이죠.

이번에는 왼쪽에 2번 바르고 오른쪽은 1번 바른 거예요. 2번 바르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손톱하드너 바른 것과 같아요. 그런데 훨씬 빨리 건조되고 바르는 시간도 짧아서 간편해요.

손톱을 물어뜯는 경우에도 유용한데 간편해서 중고생 아이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종종 손톱을 뜯고 있어서 강화제를 가끔 발라줬거든요.

기존 손톱하드너와 이번에 구매한 더칠 5초 케어펜 손톱강화제를 비교해봤어요. 바르는 브러쉬가 다르죠. 더칠 5초 케어펜이 훨씬 곱고 부드러워서 잘 발려요. 사용하기도 간단하면서 편해요. 

더칠 5초 케어펜을 사용할 때는 꼭 잠깐이라도 사용을 안 한다면 뚜껑을 바로 닫아주세요. 그래야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어요. 똑딱이는 2번 누르는 것이 적당하고 1번씩 누르면서 내용물의 양을 확인하면 돼요.

정말 간단하고 편리한 제품인데 내용물이 정말 적어요. 가격도 저렴하지 않아요. 딜로 떠서 저렴하게 구입해봤는데 아주 좋아요. 세럼을 구매 안 한 것이 아쉽네요. 손톱강화제, 세럼, 에센셜오일 세 가지 강.세.오를 모두 구입해야 손톱관리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음 딜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