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크리니크 처비스틱이에요. 청키체리, 투톤토마토, 메가멜론 세가지가 한세트에 들어 있어요. 선물 받아 사용하는 중이에요.
크레파스 같은 모양이에요.
05 chunky cherry
11 two ton tomato
깔끔하고 시원한 케이스예요.
팔 안쪽 보다 붉은 입술에 사용하면 색이 비슷할 것 같았는데 세네번 덧바르면 색상 차이 나는 것이 보여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라네즈 스테인드 글라스틱이었어요. 색상은 겨울이라 레드재스퍼를 사용했고요. 라네즈 스테인드 글라스틱은 립스틱처럼 발색이 되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립밤 느낌이 살짝 있어요.
그에 비하면 크리니크 처비스틱은 기본이 립밤이에요. 한두번 바르면 혈색이 있어 보이는 정도이고 세네번 발라야 살짝 발색이 되는 정도여서 여름에 하나만 가볍게 바르기 좋아요.
이번 여름은 크리니크로 보내고 겨울이 되면 라네즈 스테인드글라스틱으로 다시 돌아가려고 해요. 피부나 입술이 모두 심한 건성이다보니 방심하면 떠요. 어차피 바세린이나 립 보습에 충실한 제품을 함께 발라야하더라고요. 크리니크 처비스틱만으로는 건성 입술에 하나만 바르기 부족해서 립 보습제품과 발색되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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