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보다 맛있는 집콕 팝콘 롯데마트 스위트&솔티 팝콘, 체다치즈 팝콘
집콕이 길어지고 있어서 먹어보는 간식
영화관에서 먹던 팝콘을 집에 준비했어요.
영화관보다 더 맛있었던 롯데마트 팝콘
스위트&솔티 팝콘과 체다치즈 팝콘이에요.
앉은 자리에서 2봉은 거뜬하네요.
치즈가루 듬뿍 뿌려진 체다치즈 팝콘이에요.
영화관에서 먹을 때 항상 아쉬웠던 치즈가루가 많아서 좋아요.
게다가 치즈가루가 골고루 뿌려지기도 했구요.
옛날 옥수수 뻥튀기처럼 생겼어요.
옥수수가 활짝핀 팝콘보다는 우리나라 뻥튀기에 가까운 모양이에요.
겉으로 보기에는 표가 안나지만 단맛의 향이 났어요.
제대로 먹기 위해, 야식타임이라 조금만 먹기위해 그릇에 담았어요.
왼쪽은 스위트&솔티 팝콘, 오른쪽은 체다치즈 팝콘이에요.
스위트 솔티 팝콘이 덜 튀겨진 건가 했는데 원래 그런가봐요.
뻥튀기 아저씨가 파는 옥수수 뻥튀기 같아요.
고소함만 있을 것 같은 스위티&솔티 팝콘은 먹어보면 알아요.
맛있는 단짠 팝콘이에요.
주로 영화관에서 팝콘 사먹을 때는 스위티나 솔티 카라멜 같은 게
뭉침이 있어서 바로 티가 났는데 이건 티가 안 나는데 맛있어요.
치즈가루 골고루 잘 묻은 체다치즈 팝콘도 맛있어요.
활짝 잘 핀 팝콘이에요.
먹어보면 치즈가루가 듬뿍 묻어서 맛이 좋아요.
봉지는 체다치즈 팝콘이 큰데 중량이 60g이구요.
스위트&솔티 팝콘은 봉지는 작지만 중량이 70g이에요.
중량 무겁고 달달한 스위트&솔티가 칼로리도 높네요.
야식으로 먹는 팝콘, 밤에 TV볼 때도 팝콘이 최고예요.
영화관보다 맛있는 팝콘, 집콕하면서 즐기는 맛있는 팝콘이었어요.
얼마나 먹을지 몰라 그릇에 담아두었던 건 괜한 짓이었어요.
결국 야밤에 멈추지 않고 2봉지를 모두 먹어버렸거든요.
두 가지 중에 고르라면 스위트&솔티 팝콘이요.
하지만 둘 다 맛있다는 거, 그리고 가격인 한 봉지에 1,000원이라는 거요.
마트 갈 때마다 사다 놓을 간식 3위 안에 들만큼 맛있고 저렴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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