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만드는 간식 놀이 미니 앙버터 만들기, 마시멜로 샌드 만들기

아이와 만드는 간식 놀이

초소형 앙버터 만들기, 마시멜로 샌드 만들기

 

 

빵에도 떡에도 아이스크림에도 있는 앙버터예요.

아이들과 간단히 간식도 먹으면서 놀이하기에 좋더라구요.

 

 

앙버터 만들기와 함께 했던 마시멜로 샌드 만들기예요.

이건 아이 혼자서 다 했어요.

 

앙버터 만들기만 생각했는데 마시멜로 샌드도 만들자고 하더라구요.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맛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미니 야채크래커로 만드는 간단한 앙버터와 마시멜로 샌드 만들기예요.

 

 

재료는 미니 야채크래커, 양갱, 잘라둔 버터예요.

버터는 평소 사용하기 편하게 잘라서 종이호일 깔고 보관하고 있어요.

잘라둔 크기와 앙버터 만드는 크기가 같아서 다행이에요.

 

 

우연히 버터와 양갱 두께가 같더라구요.

두 가지 다 두꺼워서 얇게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버터와 양갱을 반으로 얇게 잘라준 거예요.

 

 

미니 야채크래커 위에 버터 올리고 양갱 올려서 크래커로 덮어요.

 

 

살짝 눌러주면 미니 앙버터가 만들어져요.

아이들과 한 입에 먹기에는 미니 야채크래커가 좋았어요.

 

크게 만들면 두 세개 만들어도 못 먹는데

미니 야채크래커로 하니까 여러 개 만들어도 다 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아이가 혼자서 만든 마시멜로 샌드예요.

 

위 사진에 오른쪽 마시멜로를 전자렌지에 10초 돌리면 가운데처럼 약간 부풀어요.

 

 

미니 야채크래커 위에 부푼 마시멜로를 놓고 살짝 손으로 눌러요.

야채크래커 올리고 누르면 깨질까 조심스럽네요.

 

 

살짝 눌러준 마시멜로 위에 미니 야채크래커 올려서 살짝 눌러주면

 

 

미니 마시멜로 샌드가 완성돼요.

 

 

미니 샌드를 잘라서 당기면 마시멜로가 치즈처럼 쭈욱 늘어나요.

크기가 작아서 여러 개 만들고 여러 개 먹기 좋아요.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버터를 하나 넣고 양갱을 두 겹으로 넣은 앙버터도 만들구요.

 

 

버터가 두 겹인 앙버터도 만들어요.

이건 버터 좋아하는 사람만 먹을 수 있다며, 제가 먹게 됐네요.

 

 

두께가 미니 사이즈를 넘어서는 앙버터예요.

이거 몇 개 먹으면 칼로리 엄청나겠어요.

 

 

아이들이 재미도 느끼면서 간식도 먹을 수 있는 앙버터 만들기와 마시멜로 샌드 만들기였어요.

크기가 작아야 만드는 시간도 충분히 느끼고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만든 간식은 다 먹어야하니까 작은 게 좋아요.

가끔 한 번씩 하기 좋은 아이와 만드는 간식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