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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집

영화관보다 맛있는 집콕 팝콘 스위트&솔티 팝콘, 체다치즈 팝콘

by 해보다 2020. 5. 29.

영화관보다 맛있는 집콕 팝콘 롯데마트 스위트&솔티 팝콘, 체다치즈 팝콘

 

영화관보다 맛있는 집콕 팝콘

 

집콕이 길어지고 있어서 먹어보는 간식

영화관에서 먹던 팝콘을 집에 준비했어요.

 

영화관보다 더 맛있었던 롯데마트 팝콘

스위트&솔티 팝콘과 체다치즈 팝콘이에요.

앉은 자리에서 2봉은 거뜬하네요.

 

 

치즈가루 듬뿍 뿌려진 체다치즈 팝콘이에요.

영화관에서 먹을 때 항상 아쉬웠던 치즈가루가 많아서 좋아요.

게다가 치즈가루가 골고루 뿌려지기도 했구요.

 

 

옛날 옥수수 뻥튀기처럼 생겼어요.

옥수수가 활짝핀 팝콘보다는 우리나라 뻥튀기에 가까운 모양이에요.

겉으로 보기에는 표가 안나지만 단맛의 향이 났어요.

 

스위트&솔티팝콘, 체다치즈팝콘 집콕

 

제대로 먹기 위해, 야식타임이라 조금만 먹기위해 그릇에 담았어요.

왼쪽은 스위트&솔티 팝콘, 오른쪽은 체다치즈 팝콘이에요.

스위트 솔티 팝콘이 덜 튀겨진 건가 했는데 원래 그런가봐요.

 

 

뻥튀기 아저씨가 파는 옥수수 뻥튀기 같아요.

 

 

고소함만 있을 것 같은 스위티&솔티 팝콘은 먹어보면 알아요.

맛있는 단짠 팝콘이에요.

주로 영화관에서 팝콘 사먹을 때는 스위티나 솔티 카라멜 같은 게

뭉침이 있어서 바로 티가 났는데 이건 티가 안 나는데 맛있어요.

 

 

치즈가루 골고루 잘 묻은 체다치즈 팝콘도 맛있어요.

 

 

활짝 잘 핀 팝콘이에요.

먹어보면 치즈가루가 듬뿍 묻어서 맛이 좋아요.

 

 

봉지는 체다치즈 팝콘이 큰데 중량이 60g이구요.

스위트&솔티 팝콘은 봉지는 작지만 중량이 70g이에요.

중량 무겁고 달달한 스위트&솔티가 칼로리도 높네요.

 

야식으로 먹는 팝콘, 밤에 TV볼 때도 팝콘이 최고예요.

영화관보다 맛있는 팝콘, 집콕하면서 즐기는 맛있는 팝콘이었어요.

얼마나 먹을지 몰라 그릇에 담아두었던 건 괜한 짓이었어요.

결국 야밤에 멈추지 않고 2봉지를 모두 먹어버렸거든요.

 

두 가지 중에 고르라면 스위트&솔티 팝콘이요.

하지만 둘 다 맛있다는 거, 그리고 가격인 한 봉지에 1,000원이라는 거요.

마트 갈 때마다 사다 놓을 간식 3위 안에 들만큼 맛있고 저렴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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