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LED 카차저 시거잭, 포스 USB 카차저

듀얼 LED 카차저 시거잭, 포스 USB 카차저

 

 

듀얼 LED 카차저 시거잭이에요.

시동 걸고 몇 초 지나니까 차량 배터리를 표시해주네요.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아요.

시거잭으로 충전하면서 포트만 있는 것보다는

눈으로 볼 수 있게 표시되는 게 있으니까 괜히 더 좋더라구요.

 

 

LED 디스플레이 커서 확인 잘 되고

자동차 배터리 전원 잘 체크되고

게다가 45도 각도조절까지 되니까 시거잭에 꽂아두기 편하더라구요.

 

 

2.4A와 1.0A 듀얼로 3.4A 포스 듀얼 USB 카차저예요.

 

 

각도조절 되는 것 맞죠.

 

 

차량에 꽂았는데 각도 조절 되니까 USB 꽂아도 아래로 내려주면

케이블이 꽂혀 있어도 뚜껑 닫기 편해요.

 

 

포스 듀얼 LED 카차저를 시거잭에 꽂아두고 시동을 걸면 LED 창이 다 보여요.

시동 켤 때 경고음 소리가 좀 커요.

 

 

12V 차량이니까 그 이하에서는 LOW 표시가 되는데

시동 걸자마자 LOW표시가 되고 경고음이 크거든요.

 

 

몇 초만에 배터리 표시가 정상으로 되면서 경고음은 더 이상 나지 않아요.

 

 

USB 케이블로 휴대폰 충전하려니까 5V 2.4A에 LED 잘 들어오네요.

차량 배터리가 휴대폰 충전하기 전보다 줄어들었어요.

 

 

듀얼 LED 카차저니까 USB 두 개 다 꽂았어요.

충전 중일 때만 어느 USB 포트를 사용 중인지 LED가 들어와요.

 

듀얼이니까 2개 꽂을 일이 많아서 편하고 평소에는 빠르게 충전하는 2.4A포트를 자주 사용해요.

인텔리전트 칩 장착해서 고속충전되고 과충전이나 쇼트 방지로 안전하다는데

그런 건 그냥 있구나~ 이정도만 알고 지나갔어요.

 

12V 차량은 11.8V이하일 때 LOW 표시와 경고음이 있고

24V 차량은 18V~23.8V 일 때 LOW표시와 경고음이 작동돼요.

경고음이 계속 작동된다면 배터리를 점검해봐야하구요.

 

USB 충전은 늘 사용하는 거라 시거잭이 여러개 있는데 하나보다는 듀얼이니까 편하고

LED 창으로 자동차 배터리 전력까지 체크해주니까 뭔가 든든하기도 해요.

 

포스 LED 듀얼 카차저는 1만원에 배송비 별도로 구입했어요.

온라인 판매처마다 가격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구입한지 얼마 안되어 저렴하게 판매하던 제품은 없고 가격이 2배나 차이나게 됐어요.

가족 차가 더 있어서 테스트해보니 재미도 있네요.

두 개 살껄 그랬어요.

2만원이 넘는다면 망설였겠지만 저렴해서 구입했던 듀얼 LED 카차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