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BELT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카페라떼 먹어봄

 

투썸 BELT 샌드위치, 아이스크림 카페라떼 먹어봄

 

 

투썸에서 테이크아웃으로 간단한 점심메뉴를 먹어봤어요.

투썸 BELT 샌드위치와 여름메뉴 아이스크림 카페라떼예요.

 

 

 BELT샌드위치는 재료가 간단한 편이더라구요.

식빵사이에 양상추와 로메인, 계란, 토마토, 베이컨에 소스도 간단해요.

 

 

 간단하다고 생각한 투썸 BELT샌드위치, 의외로 칼로리가 높더라고요.

소스가 많은 것도 아니고 고칼로리인 것이 그다지 없는 것 같았거든요.

 

 

한쪽은 토마토에 양상추, 한쪽은 베이컨에 로메인과 계란이 들어 있어요.

간단해서 한끼 먹기에는 무난한데

편의점과 비교해서 가격은 높으면서 뭔가 좋다는 점은 모르겠어요.

맛도 뛰어난 정도가 아니고 빵도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지 않고 퍽퍽했어요.

결국 식빵 테두리뿐 아니라 식빵 반쪽은 떼어내고

남은 식빵 한쪽과 속재료만 먹었어요.

 

 

 아이스크림을 넣은 카페라떼예요.

9월이 되기 전이지만 8월이라 바로 녹아버리네요.

아래는 우유가 가득, 위에는 커피에 아이스크림이 퐁당.

 

 

 아이스크림이 퐁당 빠져서 떠있네요.

 

 

 굵은 빨대가 필수예요.

아이스크림과 커피, 우유를 섞어야하고 슬러시처럼 변하거든요.

카페 자주 다니다가 이제는 뜸해졌고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편의점을 선호하게 되네요.

투썸은 주변에서 접근하기 쉽고 주차가 쉬운 곳이 여러 곳이 있기도하고

사이드메뉴가 한끼로 먹기에 좋았는데

편의점 가성비에는 당하지 못할 것 같아요.

카페에서 먹지는 못하지만 종종 테이크아웃하게 되는 투썸,

또 주문하지는 않을 것 같은 BELT샌드위치였어요.

개인적인 입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