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저트&맛집

CU편의점 띵작 쫀득롤케익 바나나 먹어봄, 차크닉 간식

by 해보다 2020. 10. 5.

CU편의점 띵작 쫀득롤케익 바나나

 

CU편의점 띵작 쫀득롤케익바나나

 

여름이 지나면서 차크닉을 자주 나가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하늘보고 바람쐬기 좋거든요.

 

도시락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간식만 구입해서 가볍게 나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래서 자주 가게 되는 편의점.

 

이번에는 간식은 CU편의점 띵작 쫀득롤케익 바나나예요.

 

 

 

CU편의점 띵작 쫀득롤케익 바나나는 480칼로리예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으면 혼자서 먹어도 될 정도네요.

그런데 배고픈거 아니면 하나 다 먹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노란 카스테라빵 같은데 계란말이를 닮은 것 같아요.

 

 

가지런히 들어있어서 둘이서 차크닉 갈 때 가볍게 먹기 딱 좋아요.

 

 

쫀득롤케익이라는 게 크림을 말하나봐요.

생크림처럼 바로 녹아버리거나 하지 않아요.

 

CU편의점 띵작 쫀득롤케익 바나나

 

그래도 온도가 올라가는 낮에 차안에서는 녹더라구요.

 

 

아주 두툼한 계란말이 같아요.

 

 

맛은 크림에 가까운데 쫀득한 게 크림치즈 같아요.

차가워야 맛있어요.

 

 

반을 먹어도 흐트러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남아서 잠깐 두었더니 낮에 햇볕드는 차안에서는 살짝 녹아요.

구입하고 바로 먹어야하더라구요.

 

 

텀블러에 가져간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기 딱 좋아요.

롤케익 먹다보면 약간 느끼한 맛이 나는 경우도 있는데

쫀득롤케익 바나나는 그렇지 않았어요.

가운데 가득 들어 있는 크림이 개인적인 입맛에는

편의점 롤케익 중에 맛이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편의점마다 있는 제품들이 다르더라구요.

같은 제품을 먹고 싶어도 없는 경우가 많아요.

다른 편의점에서 보면 또 먹어도 될만한 맛이었어요.

CU편의점 띵작 쫀득롤케익 바나나맛, 차크닉 간식으로 커피와 먹어봤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