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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용 리뷰

투명한 3단우산,어린이투명우산으로 예쁘게

by 해보다 2019. 7. 8.

 

비가 오는 날이나 장마기간이 되면 아이들 가방에 준비물이 하나 더 들어가요.

 

접이식 경량우산이에요. 엄마가 마중나갈 수 없으니 가방이나 사물함에 챙겨두라고 우산을 여러개 구입해요.

 

어린아이들은 안전을 위해 투명우산을 사용하잖아요.

저희 아이들도 유치원 때는 가지고 다니더니 초등학생이 되니 아이들 투명우산은 유치하다고 싫어해요.

조금 덜렁거리다보면 옆에서 오는 차를 못 볼까 걱정도 돼요. 초등학생이나 어른이 써도 되는 투명우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 발견한 우산이에요.

 

투명우산인데 접혀요, 어린이도 어른도 예쁘게 써요

 

투명3단우산 학생우산벚꽃피는 날은 지났지만 여름에도 벚꽃은 예뻐요.

 

투명3단우산 학생우산


투명우산이 예뻐요. 게다가 접이식이에요. 초등아이도 중고등아이도 성인도 예쁘겠죠.

 

접이식 투명우산을 접을 때는 보이는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자동우산은 아니다.

 

초등아이에게 자동우산을 안주는 편이에요. 아이들은 방심하다 자동펼침이 눌러져서 위험하더라고요.

옆에서 여러번 보았던터라 더 걱정이 돼요.

이식 자동우산인 경우 펼치는건 쉽지만 접을 때 힘이 들어가야해서 아이들이 잘못접어요.

 

접이식우산을 일년마다 여러개 구매해요. 아이들이라 자주 망가져요. 분실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비상시 사용하도록 가방에 넣어두는 것은 경량접이식우산을 구매해요. 아이들 가방이 짐 들어가면 의외로 무거워요. 우산이라도 가벼워져야 힘이 덜 들어요.

접이식우산을 구매할 때 하나 더 고려하는 것이 있어요. 자동펼침 기능이 없는 것이에요. 자동우산 가격이 더 비싸기도하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는 일반접이식우산이 편해요.

 

투명한 3단우산, 어린이가 사용할 투명우산으로 구입한 꽃비 3단 투명우산이에요.

 

색상은 핑크, 보라, 블루, 그린이 있어요.

PVC와 철로 되어 있어서 무게가 294g으로 아주 경량은 아니에요.

펼친 사이즈는 95*55Cm이고 접으면 24*6Cm에요.

 

1만원대 초반의 우산인데 1만원 미만도 있어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무게가 덜 나가고 예쁜 우산으로 결정했어요.

 

투명3단우산 학생우산

 

투명3단우산 학생우산


색상이 예뻐요. 아이들도 보고 예쁘다고 만족해하고요. 투명우산이 이렇게 접이식으로 나오는 것을 처음 보았어요.

장마철 엄청 쏟아지는 비에도 조금씩 내리는 비에도 사용하기 좋아 보여요. 비가 오는 모습도 잘 보이고 우산으로 떨어지는 빗방울 보는 재미도 있겠어요.

 

투명 접이식 3단우산의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비닐 재질이라 손상이 빨리 될 것 같아요. 접을 때 고이 잘 접어둬야 비닐을 오래 사용할 수 있겠죠.

가방에 마구 넣어다니기에 조심스러워요. 여기저기 긁히면 찢어질까 주의하게 돼요.

투명접이식우산을 보관할 파우치는 천재질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우산과 같은 비닐재질이 왔어요. 비닐과 비닐이 붙어서 케이스에 잘 안들어가요. 더구나 하나는 비닐파우치마저도 없어요. 따로 파우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겠어요.

 

그럼에도 벚꽃이 예쁜 투명우산은 초등 어린아이가 좋아해요. 다른 우산보다 조심스레 사용하더라고요.

 

같이 펼쳐둔 우산은 스위스밀리터리 3단수동 경량우산이에요.

투명접이식우산과 비교해도 작아보이죠. 색상은 민트와 코랄로 선택했어요.

알루미늄살대를 사용해서 154g으로 초경량이에요. 아이들 가방에 넣어주기 가벼워서 좋아요.

접었을 때 두께도 얇아서 부피도 적게 차지해요.


투명3단우산 학생우산

 

투명접이식 3단우산과 경량접이식 3단우산 수동을 접힌 상태로 비교해보면 경량이 작아요.

 

이번 여름 어린이 학생우산은 가지고 있던 장우산과 접이식 투명우산, 초경량우산으로 잘 보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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