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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맛집

뚜레쥬르 고르곤졸라 허니볼&치킨마요 롤피자 먹어봄

by 해보다 2021. 9. 28.

 

뚜레쥬르 고르곤졸라 허니볼&치킨마요 롤피자 먹어봄

 

뚜레쥬르에서 간단히 점심으로 먹기 위해 선택한 메뉴는

고르곤졸라 허니볼과 치킨마요 롤피자예요.

음, 칼로리는 음료까지 더하게 되면 두 개 모두 먹기에는 부담스럽지만

하나는 또 허전하더라구요.

다이어트 중인데 말이에요.

 

일단 조금은 퍽퍽한 빵보다 이렇게 속이 가득 찬 메뉴가

먹기도 좋고 맛도 좋잖아요.

 

뚜레쥬르 고르곤졸라 허니볼이에요.

이거 있으면 무조건 겟해야 한다는데

저도 두 번에 한 번 정도만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고르곤졸라 허니볼은 일단 데워야 하더라구요.

치즈가 그대로 보이는데 그냥 먹으면 치즈의 맛이 덜 하더라구요.

 

고르곤졸라가 있는데 이대로는 못 먹겠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야겠어서 바로 먹지는 못했어요.

 

오, 좋아하는 고르곤졸라가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어요.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렸어요.

고르곤졸라와 달콤한 맛의 빵이라 좋더라구요.

데워주니까 촉촉해요.

데워야 치즈의 맛도 향도 좋아져요.

 

이번에는 뚜레쥬르 치킨마요 롤피자예요.

 

치킨마요나 피자 모두 맛있잖아요.

두 가지 모두 있는데 맛 없을 수가 있을까요.

또띠아로 돌돌 말았는데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이미 만들어진 게 가장 편하고 맛있지만요.

 

치킨에 콘, 치즈, 파프리카에 양파까지

이미 아는 치킨마요에 피자맛이에요.

이건 뚜레쥬르 갈 때마다 있는 편이어서 자주 먹는데

가격이나 맛도 적당하고 음료와 같이 간단히 먹기 좋더라구요.

치킨마요 롤피자도 데워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바로 먹어도 괜찮았어요.

 

뚜레쥬르 고르곤졸라 허니볼은 가격 3,300원 칼로리 395예요.

치킨마요 롤피자 가격 3,300원 칼로리 575예요.

간단히 먹는다고 두 개의 뚜레쥬르 빵과 아메리카노까지 마시니까

칼로리는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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